https://youtu.be/3QnjGHKJ6x0 재벌이 하는 강연이라는 편견을 깨는 명강의였다.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의 인문학 강의인데 메모를 해 가며 들었다.사실 몇 년 전 강의였다. 내용을 좀 요약하면 이렇다.우리는 이 스마트폰 시대를 살고 있는데 이 스마트폰이 주는 유익도 있지만 단점도 있다는 것이다.디지털 치매에 취약한 우리는 이제 전화번호를 거의 외우지 않는다.나 역시 몇 개 안된다. 스마트폰은 기억의 퇴화를 불러오고 기억의 퇴화는 생각하는 힘을 저하시키고 생각하는 힘이 약해지면 사고를 하지 않는 선택을 하게 된다는 것이다.무서운 논리인데 정말 그렇다.그래서 생각의 근육을 키워야 한다고 한다. 아래 세 가지를 제안한다. 1. 역사책을 읽자.역사의식을 갖게 되고 역사에서 지혜를 얻는다. 2. 나..